오랜만에 다시 찾은 루크라 공항 언제나 한결같이 트레커를 맞아주고 있다.
처참한 지진피해 이후라 내심 걱정했지만 공항에는 산행을 준비하는 유럽 팀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우리같은 트레커들이 더 자주 네팔을 방문해서 응원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





앗! 세상에 이럴수가~ 헉~
루크라에 스타벅스 커피가...
너무 오랜만에 와서 그런건가?
오늘부터 또 어떤 변화가 펼쳐질지 두려워진다.





파상 라무의 문을 지나면서 트레일이 시작된다.
에베레스트의 정상에 올라선 최초의 네팔 여성 산악인.
이 분 역시 에베레스트의 자락에 안겨 생을 마감하였다.





옴~마니 반메홈.
곳곳에 보이는 마니석.
힘들어도 마니석을 오른편에 두고 지나가는 당신은 센스쟁이.






저 강을 건너면 숙소인 팍딩.
짧은 일정이지만 오늘은 고소적응을 위해 무리하지 않기.





롯지의 실내.
"이 정도면 호텔이네요." 모두들 안심하는 눈빛이다.
그래서 차마 말씀드릴 수 없었다.
고도를 더해 갈수록 점점 롯지는 열악해진다는 사실을.




 
화장실도 깔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