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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 3박4일 여행 날짜: 2013년 11월 23일~26일 (3박4일) 교통:부관훼리(일본갈때 하마유호! 한국올때 성희호!) 여정:서울→부산→시모노세키→유후인→벳부→오이타→벳부→후쿠오카→시모노세키→부산→서울 가이드:조신화님. 처음으로 배를 타고 일본 큐슈에 다녀왔다.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부산에서 일본까지 ㅎㅎ 3박4일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정말 긴~시간이었다. 일본큐슈는 2008년 뱅기를 타고 다녀왔던 적이 있었는데..배..새로운 경험이었다. 특히 갈때 탔던 하마유호는 뱃속안 작은 일본이라고 느껴졌다. 일본배라서 그런지 일본특유의 청결함과 섬세함이 묻묻어나오는 배였다..ㅎㅎ 물론 돌아왓을때 탔떤 한국배 성희호도 좋았음.ㅎㅎ 현지도착해서 가이드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과 한국과 다른 일본의 이색적인 풍경들~사이코우!(일본말로 최고라는뜻) 벌써 또 가구싶어진다..ㅠㅠ DAY.1  부관훼리를 타려면 부산 중앙동역에 내리셔서 10번출구쪽으로 쭉 걸어가면 국제여객터미널이 나온다. 인천에 있는 제1,2국제여객터미널보다는 작지만 사람수는 비슷비슷한것같다. 가이드님과 만나기로한 출국장1층으로 고고고~~!  출국수속을 기다리는 도중 .. 마스크쓰신분은 딱봐도 일본인이네~ 부관훼리는 큐슈지역쪽에 사는 일본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배인것같다.  드디어 배를타러..! 부관훼리 하마유호의 모습이다. 깔끔하고 귀여운(?) 배인것같다. 사진을 잘보면 팻말에 후쿠오카와 오사카쪽으로 가는 배도 다닌다. 나중에 오사카갈때 한번타봐야겠다.ㅎ 나는 시모노세키행이니까 반대쪽으로~   뱃속안 내가 잘곳!(10인실/다인실) 깔끔하고 아늑했다. 짐넣을공간도 넉넉했고 다만 여럿이 잘때 생겨나는 불편함도 있엇지만 나름 그것도 색다른 경험이었던것 같다. 학창시절 수학여행때의 느낌..^^ .jpg)   하마유호안의 모습! 뱃속안 직원은 일본인80퍼 한국인20퍼 정도의 비율이었지만 모두다 한국어가 가능해서 편하게 문의가 가능했다.ㅎ 자판기와 편의점 음식 90프로가 일본의 것이다. 앞서말한것같이 작은 일본에 온것같아서 기분이 색달랐다. 괜히..한번 사보고 싶은 심리? 때문인지..배안에서 무려 3천엔가량을 썻던것같다..ㅠㅠ  뱃속안에서 내다본 부산의 야경~ 부산..2번째 와봤지만..이렇게 아름다운 야경은 처음봤다. 사진보다는 마음으로 기억한 이날 풍경..! 내일아침 눈을뜨면 일본에 도착해있겠지~!ㅎㅎ DAY.2  정말 자고일어났더니 일본에 도착해있었다. 아침 8시쯤 입국심사를 끝나고 처음본 시모노세키항의 모습! 아직 일본에 온게 실감이 안난다..ㅎ  같이온 팀원들의 입국심사를 기다리며 내다본 일본거리.. 정갈하고 깨끗하다. 공기도 남다른 기분이다..ㅋㅋㅋ 휴일 아침이라 그런지 차도 없고 한적하다. 음~맘에 들었엉.   시모노세키항을 나와서 우리팀 전용버스를 타고 큐슈투어를 시작했다! 창밖으로 바라보는 관광지가 아닌 평범한일본도 여행의 일부이기때문에 한장면한장면 다 소중했다. 아름다운 나라~^^ 하지만 벌써부터 한국이 그리워지는 이유는 뭐일까...ㅎㅎ   첫번째 관광지였던 조후마을은 사무라이 마을로 메이지유신의 중심무대가 됬던 곳이다. 11월인데도 나무에 잎이 많이 붙어있다. 큐슈는 지금 최고 17도까지 올라가는 한국의 늦가을날씨라고 보면된다.ㅎㅎ 일본은 한국과 달리 붓(지식인)보다는 칼이 지배했던지라 사무라이(장군같은)들이 으리으리한 이런 큰 집에서 살았던것 같다.ㅎㅎ 지금은 현대사람들이 사는 마을이지만 예전 메이지시대때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어서 신기한 곳이었다.일본 옛날영화나 만화에서만 봐오던 모습들.ㅎㅎ    조후마을을 지나서 이번에 옷곤은 "고쿠라성"이다. 오사카에가면 오사카성이 있고 나고야에 가면 나고야성이 있듯이 큐슈 고쿠라에는 고쿠라성이있다. 오사카성이나 나고야성보다는 작은편이였지만 웅장하고 너무 예쁜 건물이었다.  고쿠라성 관광을 끝나고 점심을 먹으러왔다. 일본에서의 첫식사! 두근두근.. 시간이 좀 늦어져서 약간 식은감이 있엇지만 만족스러웠다. 우리 한국인들을 위해 김치까지..ㅎ 우동의 맛이 달아서 깜짝놀랐다. 이곳 지역은 대체로 음식을 달게만드는것같다. 한국인들은 짠맛을 좋아하는데~ㅎㅎ  맛난 점심을 먹고~ 유후인으로 이동했다. 유후인거리는 큐슈 일본여자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거리여서 그런지 같은 여자인 나도 일정중 이곳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ㅎ    유후인의 대표적인 명소 긴린코호수! 사실 나는 2008년 이곳에 와본적이있는데..이곳을 보지 못했었다..ㅠ 왜못봤을까~ 이제라도 봐서 다행이었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멋진곳..   내가 유후인거리를 꼭와보고싶었던 이유! 내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러시아태생의 화가 마르크샤갈의 박물관이 있기 때문! 여러 기념품이 팔았지만.. 비싸기만하고 한국에서도 구할수있었기때문에 굳이 살필요는 없었다.ㅎㅎ   그리고...내가 유후인 여기있어야할이유~~~~금상고로케!+ㅁ+ 이건...한국도입이 시급하다...ㅠㅠ맛있쟈나 사랑스럽쟈나 또먹구싶쟈나ㅠㅠㅠ   유후인에가면..요녀석들도 볼수있따.ㅋㅋㅋ귀여웡 >.<  유후인관광을 끝나고ㅠㅠ 다음 관광지인 유노하나 재배지 ㅋㅋ 온천의 꽃인 약용 유노하나ㅎㅎ    재취하는 곳을 그대로 재연해 놓은곳으로.. 진짜 유노하나는 아니라고한다. 하지만 이런곳 가면 만져도 보고 가져도 가는 사람.. 꼭있던데.,.-_-;;ㅎㅎ 그러지좀맙시당 ㅠㅠ!  유황도 재배해봤겠다~ 이번엔 마지막 관광지인 가마도지옥온천에 왔다. 이 온천은 사람이 들어가서 즐기는 온천을 하는 곳이 아닌 온천을 구경하는곳이다.온천의 나라답게 관광지형 온천인셈!   한국사람보다 한국어를 잘했던 일본 아저씨의 담배쇼.ㅎㅎ 담배불을 후~불면 저렇게 연기가 피어오른다. 저광경도 신기하고 재밌었지만 일본아저씨 자체가 재밌었다..ㅋㅋㅋㅋ   정말 지옥에 온것같아...음산하고 신비로운 느낌....   족욕체험~ 나는 스타킹을 신고온지라...ㅠㅠ 체험을 못했다..그냥 벗고 들어갈걸그랬나..   그리고 이곳에서만 맛볼수있는 유황달걀이다!!!!!!! 고냥 입에서 녹는다 녹아~   요렇게 다녀왔따는 기념 도장도 찍고 나서 가마도지옥에서의 일정은 끝났다. 너무 피곤해서 도장찍을 힘도 없었지만.. 어서 호텔에 들어가서 쉬고싶다!  오늘 잘 "토요노쿠니 건강랜드 호텔"이다! 온천호텔로 24시간 온천을 이용할수있다. 나는 너무 피곤해서 이날은 이용못하고 다음날 새벽6시에 일어나서 이용했다. 때수건을 못가지고 가서 그런지 아쉬움도 있긴했지만.. ㅠㅎㅎ   호텔 방은 2인1실로 딱 두사람이 자기에 아늑한 공간이었다. 호텔이라기보다는 일본전통 료칸을 연상시키는 곳이었다. TV는 한국방송은 나오지않는다. 드라이기.수건.면도구등은 다 배치되어있다. DAY2.  아침일찍일어나 맛있는 호텔식(뷔페!)을 먹고 두번째날 첫번째 여정인 지온노타키로 향했다. 지온노타키는 폭포뒤로도 건너다닐수있는 곳으로 유명한곳이다. 아쉽게도 이날 아침은 비가 왔다. ㅠㅠ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지온노타키! 저 폭포뒤로 사람들이 건너다니는걸 볼때마다 어찌나 가슴이 철렁거리던지;ㅁ;  지온노타키를 구경하고 향한곳은 큐슈의 작은 교토라 하는 마메다거리이다. 이 지역은 술(사케)로 유명한 지역인듯 싶었다.    우리나라 막걸리 같은 삘의 술을 만드는 곳같다. 나도 이곳에서 아빠를 위한 사케를 구입하였다. 뿌듯뿌듯 아직 맛은 못보신것같은데..그래도 한국 막걸리가 더 맛있겠지..ㅎ^^  마메다거리 관광을 끝내고 후쿠오카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하였다! 일본의 대표적인 먹거리라고 할 수 있는데 벤또(도시락)이다! 돈까스에 계란말이에 우엉무침(?)..그리고 김치! 약간 식었지만..배부르게 맛있게먹었다.    점심을 먹고 학문의 신을 모셔두었다는 다자이후텐만구를 관광하였다. 이곳은 일본전국에서 시험, 학문 등의 좋은결과를 위하여 기도하러 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마지막사진 나무팻말같은곳에는 직접 사람들이 써논 팻말인데 대부분 시험을 잘보게해달라는 등의 소원이 적혀있다.  이 나무는 부부나무로 부부가 같이 이 나무를 보면 평생 행복하게 살수있따는 설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보면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이것은 100엔을 넣으면 종이같은 것을 빼서 내 운세를 점볼 수 있는 통(?)이다.어려운 일본어라서 해석이 어려웠지만 대충 한자로 "吉,中吉,大吉,凶吉"등으로 나의 운세를 알아볼수있었따. 나는 다행히도 흉길이 아닌 중길이 나왔다.ㅎㅎ 종이는 그대로 집에 가져가는것이아니라 저렇게 매달아 여기있는 신에게 중길이면 대길이 될수있게 기도하고~흉길이면 흉길을 길로 바꿔달라고 기도한다고 한다. 나도 매달아봤다. 대길되게해주세요~~!   유후인에 금상고로케가 있다면 다자이후텐만구에는 이 구운떡이 있다! 맛..맛있어!!!!!! 구운떡가래떡속안에 팥이 있는..그런맛..ㅎㅎ   다자이후 관광을 끝내고 후쿠오카 복합 쇼핑 문화공간인 캐널시티에 왔다! 2008년도에도 와봤지만 정~~~말 크다. 우리나라에도 있는 유니클로,H&M GAP 등등의 브랜드 쇼핑과 일본에서만 볼수있는 브랜드들 그리고 먹거리가 많은데....아쉽게도 배시간때문에 40분정도밖에 관광을 못했다.. ㅠㅠ  일본에서의 마지막 일정인..메카리전망대는.. 아쉽게도 공사중이라고 못간다고한다...말도안돼...-_- 다음부턴 미리 말씀하시고 일정을 바꾸셨으면좋겠어요.! 나만흥분한건지..ㅠㅠ..아무튼 시모노세키항으로 지나가다가 찍은 관문대교! ㅠ  다시 시모노세키항으로 돌아와 출국심사를... 고등학생아가들이 수학여행으로 일본에 왔나보다.ㅎㅎ 요즘세상이 좋아졌네 우리때는 제주도가는게 최고의 수학여행이었는데..!ㅎㅎ   돌아오는 배는 하마유호가 아닌 성희호를 탔다! 성희호는 부관훼리 사장(?)님의 손녀딸 이름이라고하는데..대다나다..ㅎㅎ 저녁은 성희호 안의 GS25편의점 육개장사발면으로~~! 꿀맛이다.  흔들렸당..마지막 일본의 모습...안녕~ 나는 한국으로 떠난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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