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3시 인천 국제공항에서 만남이 시작되어 모두 들뜬 기분으로 5시간 30분 비행해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도착 했네요.

날씨는 생각 외로 열대가 아니더군요. 다음날 모두 들뜬 마음으로 스피드 보트를 타고 넓은 바다를 향해 마음껏 소리도 질러보고..
도착한 보루네오섬(산호섬)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우리들만의 세계인양.. 바다와 고기떼들이 신기하기만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모두 함께 마음껏 즐겼고 언제 우리가 입던 수영복인가요?
멋진 비키니 수영복들을 입고 물놀이하고 또한 산호섬 점심은 모두가 일품, 아쉬움만 남기고.... 시장에서의 풍경사람들의 모습은 더니 같더군요.

부루나이 공화국 국적기를 30분 타고 도착하니 역시 부의 나라라 그런지 호텔부터 빛이 나더군요.. 호텔안에서 에프소드도 있었지만 추억으로 남겨야겠지요.

다음날 왕족이 지배하느 나라 부유한 부루나이에는 여행객들이 드물더군요. 세계 5위의 부유한 금의 나라 부루나이는 시설물이 금장식이 많더군요.
이슬람교 사원을 방문할때는 검은 도복으로 입어야하는 예법이 있고 이를 착용하고 입장하려하니 서로의 모습을 보며 모두들 신부님들 같다고 한바탕 웃었네요..
날씨는 비가 내리고 또한 개이고 하고 변덕스러웠네요.
보트를 타고 동양의 베니스라하는 곳을 방문하고 수상가옥도 갔네요.
하지만 내실은 수상가옥이라 하기엔 너무 호화 스러웠네요..
차대접을 받고 학교도 방문하니 학생들 밝은 모습에 사진도 한 컷찍고, 하지만 모두가 국가 지원에 무료라하니 부러웠네요..
부루나이는 1년에 한번 국왕이 국민과 하나하나 악수를 하고 어린이들에겐 봉투에 용돈을 담아 준다하니 부러울 따름이었구요. 참 좋은나라이네요.
자원이 풍부한, 석유도 많이 나와 축복받은곳..

다시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하고, 국립공원을 가기위해 버스에 올라섰습니다.
가는 길목에서 가이드가 준 파인애플 맛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이윽고 국립공원 도착해서 맞이한 우리들이 힐링하기에 적당한 숲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둘레길을 트레킹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나기도 했구요.
숲에 식물들은 서로의 생존을 위해 서로 협조하고 살아가고 사람의 삶도 이 같은 것이 아닐까하면서 하는 여러 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가기도 했습니다.

여행온 우리들은 여기서 더 머물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여행에서 돌아왔네요.
더 많은 비너스님들과 함께 했으면하는 바램도 떠올랐구요.
우리들의 아픔을 알고 도움을 준 산이좋은사람들 여행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여행을 하게 해 준것에 대해  다시한번 고마움을 느낍니다.

여행을 무사히 건강하게 다시 돌아온것에 대해 감사드리면서 두서 없는 글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같이 동행한님들께 감사드리면서..
비너스 파이팅!

-산행팀 박춘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