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유적지 (광개토태왕릉,장수왕릉,국내성터,오회묘)

아침기상을 조금 늦은 시간에 하기로 했다. 왜냐하면 유적지 관람 시간과 맞추기 위해서였다.
그동안의 여독도 만만치 않았다. 그렇지만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평소보다도 훨씬 일찍 잠이깨어 호텔주위를 한바퀴
돌아보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 있었다. 우선 호텔 주변의 야시장을 둘러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로 느껴졌었고 또 그들의
삶을 통해서 사람사는 냄새를 맡을 수 있어 더욱 좋았던 것이다.
오늘의 일정은 오전에 고구려 유적지를 관람하고 압록강변에 위치한 식당에서 소불고기 구이 식사를 하고 수풍댐으로 이동
압록강 유람선 타는 일정으로 준비 되어 있었다. 홍콩가일 호텔을 출발 우선 제일 먼곳인 장수왕릉(장군총)부터 구경하기로
하고 출밸했는데 호텔에서 5 km 정도 떨어져 있다고 한다.

이곳이 장수왕릉입구이다.(표를 구입하고 입장하여야 한다. 현지 가이드가 표를사러간다)

장수왕릉 입구에서 이만준 부인과 김수복부인

장수왕릉을 배경으로 이회운 부부(여행내내 잉꼬부부다)

현지가이드(집안)가 장군총에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여행중 그 특유의 농당도 없이 과묵하기만 한 허정고문

장수왕릉(장군총)
3세기 초부터 427년까지 고구려가 도읍한 지안현 퉁거우평야[通溝平野]에는 광개토왕릉비(廣開土王陵碑)와 고구려 최대형
무덤인 태왕릉(太王陵)·사신총(四神塚) 등 석릉과 토분(土墳) 1만 기(基)가 있으나 외형이 거의 완존(完存)한 석릉은 이것뿐이다

장수왕릉 앞에서 현지 가이드 구신과 함께

장수왕릉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장수왕릉 받침돌에 이끼가 끼이고 나무가 돌틈에 끼어 자라고 있다.

장수왕의 애첩의 묘 (원래 12기가 있었는데 다 도굴당하고 이것 하나만 남았다고 한다.)

광개토태왕비
만주 지안현 통구에 있는 광개토왕의 비석으로 장수왕이 414년에 세운 것이다. 원래의 명칭은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비(國崗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婢)이며 우리나라 최대의 비석이다. 일본은 '辛卯年來渡海破百殘쫤쫤쫤羅’라는 비문을 확대·왜곡 해석함으로써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附設)의 근거로 삼고 있다

광개토태왕비앞에서 기념사진 촬영

광개토태왕릉으로 가는 길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광개토태왕릉으로 가고 있다.

광개토태왕릉
발굴된 무덤중에서 규모로 보아 제일 크기 때문에 광개토태왕릉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도굴로 인하여 심하게 훼손된 상태로 그냥 방치되어 있다.

석실 내부로 들어갈수 있는 입구

석실 내부이다

봉분을 쌍았던 돌로 추정되는 것을 모아 놓았다.

남쪽에서 바라본 광개토태왕릉

고구려 고분벽화가 발견된 오회묘 입구.

투구모양의 다섯무덤 이라 하는 오회묘에서 고구려 벽화를 보았다.씨름하는 벽화 무덤, 무용하는 벽화무덤도 근처에 있지만
공개를 하지않아 먼 발치에서 저것이 씨름무덤, 춤무덤란 설명만 들었다

국내성 성터
아파트 아래쪽에 축대 같이 생긴 것이 고구려 수도 국내성 성벽이다. 앞에 보이는 풀밭은 국내성 밖이고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자리가 국내성 안쪽이다. 국내성 성터가 다 허물어져 있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