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북령산(1,915M) 트레킹 ▣ 일 정 : 2012년 06월 14일(목) ~ 06월 17일(일). 3박4일 ▣ 위 치 : 북경시와 하북성의 경계선상에 위치 ▣ 날 씨 : 맑음 ▣ 작 성 : (주)산이좋은사람들 '나중석' 중국에도 스위스 알프스와 같은 초원이 펼쳐져 있다면 믿겠는가? ▶ 북 령 산 ◀ 북령산 풍경구는 북경시의 최서쪽에 위치해있고 동령,서령,북령으로 나뉘어져 있다. 동령산 동쪽반은 북경시에 귀속되어 있고 서쪽반은 하북성에 귀속되어 있다. 서령산은 동령산 서쪽, 하북성에 속하며, 북령산은 동령산 동북쪽(10km)에 위치했다. 동령산, 북령산 두산이 다 북경시와 하북성의 경계선상에 위치하여 있다. 북령산은 해발고도가 1,890m정도 되는데 1,750m부터는 수목한계선이 형성되어 느슨한 고산초원을 이루고 있다. 북령산은 현재 북경,천진,하북성 일대 중국산악인들이 소오대산 외 두 번째로 많이 찾아가는 트레킹 코스로 유명하다. 해발고가 높아서 여름한철에도 25도 좌우의 서늘한 날씨다. 북령산봉중 부추령은 야생부추들로 밭을 이루고 있어서 여름철이 되면 많은 중국인들이 이곳에 올라와서 야생부추를 채집한다. 그리고 이곳에는 현지인들에게는 인식되어 있지 않은, 우리 민족만이 즐겨찾는 야생취나무들로 가득하다. 뿐만 아니라 황초량으로 오르는 등산로 양옆에는 더덕들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전날 고생아니 고생을 하고, 북령산에 도착하였다...날씨가 이렇게도 다를수가 있던가... 무거운 몸이지만 날씨로 인해 가벼워진 느낌이다. 저 멀리 동령산 정상이 보인다.
산행 들머리 해발고도가 약1,100m 정도다. 따가운 햇볕이지만 바람이 정말 시원하다.. 간단하게 몸을 풀고, 산행을 시작해본다...소오대산과 같이 북령산도 기타 다른 중국 유명한 산들과 달리 자연등산로 이다.
조금 올라가서 다시 한번 반대편 동령산을 조망해본다. 중국같지가 않다는 느낌을 받는다.
약 10분을 오르니 능선길이다...
초원지대가 어디에 펼쳐져 있을지 궁금하다.
정말 중국산이란 말인가...초보자들도 쉽게 갈수 있는 북령산이다. 전체 종주거리도 19km로 6시간30분~8시간(점심식사시간 포함) 으로 힘들지 않다. 저 푸른 초원위로...발걸음이 가벼워진다 점점 ^^
왠지 저 언덕을 넘으면 뭔가 펼쳐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
역시나...언덕을 넘어 코너를 돌자 멋진 모습이 내 눈앞에 들어왔다. 모든게 다 정화가 되는 한폭의 그림같다.
한걸음에 높은곳으로 뛰어 올라가 뒤를 돌아본다.
정말 중국의 알프스라 할만한다...때마침 양치기가 양때를 몰고 온다. 운이 좋은 것 같다
아름답다..북령산.
앞에 보이는 길로 해서 왼쪽 가장 높은 봉우리가 북령산의 정상이다. 이런 길이라면 하루종일 걸어도 힘들지 않을 것같다
반대편 조금은 위험하게 아찔하지만 구도가 너무나도 멋있어 보여서 한컷 찍어보았다.
정상으로 가는 길을 다시 한번 조망해 본다.
조금 내려와서 정상을 보니 중국 등산객들이 몇 보인다.
정상으로 가기전 호텔에서 싸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배불리 먹고 난 후, 간단하게 몸만 정상을 향해서 출발해본다.
정상에 도착 하기 전 왔던 길을 뒤돌아 본다...감탄사만 나올뿐이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다...들머리에서 약2시간정도면 오를수 있다. 북령산 정산 1,915 M
북령산 정상에 서서...
하산길에 만난 포터...마주쳤던 중국 등산객들의 짐이 보인다...북령산에서도 비박(야영)이 가능하다.
왔던길로 다시 하산을 한다. 흡사 윈도우 바탕하면하고 비슷하지 않으신가요?? ㅎ 실제 촬영지는 미국이지만 이곳또한 그 사진과 흡사해서 중국인들 사이에선 윈도우 바탕화면이라고 거짓말을 친다고 하는군요 ㅎ
많은 야생화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곰취나 더덕 야생부추들이 많다. 중국 산악인들은 만나면 배낭에는 부추들을 한가득 뜯어서 내려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중간중간 따가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자연 등산로
6월 20일 이후에 오면 더욱 푸른 모습을 볼 수 있을것같다.
북령산 남쪽의 모습이다. 북쪽에는 아름다운 고산초원이 있다면 남쪽은 웅장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두가지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북령산...다시 한번 찾아오고 싶을 정도로 매력있는 산이다.
소오대산/북령산 트레킹 문의 담당자 : 나중석(직통:02-730-1022, Mobile : 010-9412-5566) 6월,7월,8월 까지가 트레킹 적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