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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이좋은사람들 '나중석' 군입니다. 저번주에 직원분들과 함께 답사겸 울릉도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울릉도!! 1박2일동안 짧았지만 알찼던 울릉도 여행...후기를 시작해보겄습니다. 강릉항[안목항]의 모습. 다행히 날씨가 화창합니다. | [강릉항] | [대합실의 모습..아침부터 많은 사람이 대기중입니다] |
강릉↔울릉도를 매일 출항하는 '씨스타호'
동해에서 출발하는 배중 가장 빠르게 울릉도에 도착가능하십니다[2시간30분 소요]
※ 배의 속도는 70~80km 전후입니다. 배멀리를 하시는분은 붙이는거보다는 드시는걸 추천해드리구요.
두가지는 절대로 혼용하지 마세요!! 골로 가실수도....@.@
[씨스타호 내부-1층,2층으로 나위어져 있습니다]
[선내에서 매점이 있습니다]
4~5자리만 비워진채 아침 9시 정도에 배는 강릉항을 떠납니다....울릉도로 출발!!!
강릉항을 빠져나와 약 2시간여를 달리니 울릉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울릉도와 '연도교'로 이어져 있는 '관음도'의 모습.
*강릉에서 저동항으로 들어가시면서 울릉도의 북동/동쪽 해안가를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저동항의 방파제.
11:30 예정된 시간대로 저동항에 도착.
울릉도 앞바다..정말 깨끗하죠 ^^
울릉도 상징의 나무이면서 만남의 장소.
하선 후 현지 안내인을 따라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점심은 소고기국...배가 고팠는지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 모텔급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ㅎㅎ 곳에 짐을 풀고, 첫날 일정을 시작해 봅니다.
직원들이 가는거라서 허접한곳을 준것일까요 ㅋㅋ 전 그냥 실내면 OK입니다.
독도는 표가 없어서 들어가질 못했습니다 ㅠㅠ 언제 가보나...
※ 독도는 화,목,토 들어갑니다. 저동항 도착 후, 숙소에 짐을 풀고 점심 드시고 13:50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독도는 접안이 워낙 어렵기에,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는 주변만 선회하고 돌아오게 된답니다.
1일차 코스
저동항→내수전일출전망대(50분)→봉래폭포(50분)→저동항→향남등대('1박2일'에서 나왔던 해안 산책로)
→도동항→택시로 다시 저동항→석식 후 휴식.
내수전일출 전망대 오르는 길...처음 약 10분간은 포장된 길입니다.
포장된 길이 끝나면 흙길에 데크계단으로 전망대까지 올라갑니다.
두둥~!!! 전망대에 올라서 본 '죽도'의 모습니다. 울릉도에서 떨어져 있는 섬중 가장 커요~
현재 죽도는 1가구 1명이 거주하고 있다네요..원래는 1가구 3명이었는데..
선택일정으로 죽도관광도 있으니, 직접 들어가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16,000원)
내수전일출전망대는 일출이 아름다우며, 날씨가 좋을 때에는 독도가 보여요 ^^
강릉항에서 저동항으로 들어가면서 처음에 봤던 '관음도'를 바라봅니다.
시선을 돌려 내일 올라갈 성인봉쪽을 바라봅니다...꽃피는 봄이라는데...아직도 눈이...
울릉도는 년중 가장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라서, 4~5월까지도 산속에는 눈이 쌓여있습니다.
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니 저동항의 모습과 방파제에 붙어있는 '촛대암'
그리고 해안가를 따라서 가장 왼쪽에 위치한 '행남등대' 잘 보이진 않네요 ㅎㅎ
조금더 멀리서 바라봅니다..평범한 섬처럼 보이지만..볼곳이 많은 울릉도!!
봉래폭포 가는길.
봉래폭포 주차장에서 폭포까지 가는길..역시나 초입구간은 포장된도로.
성인봉에서 눈이 녹아 흘러 내린 물들이 시원하게 흘러내립니다.
봉래폭포 안내 간판.
봉래폭포의 모습입니다. 3단으로 흘러내리며, 높이는 약 25m 정도.
왼쪽에는 아직도 눈이 녹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네요.
봉래폭포 가로샷!! 이쁘죠? 좌우로 꽃들이 만발을 했더라면..
5월에 오신다면 더욱 멋진 배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폭포를 가시다 보면 따가운 햇볕을 막아줄 나무들이 줄을 서 있네요..
휴양림이라고 하는데...텐트족들은 보이지 않더군요.
A코스 해안트레킹
저동항에서 출발해서 행남등대까지..행남등대에서 도동항으로 가는 해안산책로.
수직으로 올라가는 꽈배기 계단 ㅎ
스릴 있습니다.
왔던길에서 시선을 뒤로 돌리니 죽도가 보입니다.
빛에 반사되어 에레랄드 빛을 띄는 바다색깔
아직은 쫌 추울텐데...스킨스쿠버를 할려나 봅니다.
들어가서 먹을것좀 캐주셨으면..
행남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저동항의 모습. 방파제에 붙어있는 바위가 촛대암.
잘 정비된 산책로.
여기가 바로 'KBS 1박2일'에 나왔던 촬영지입니다.
죽도 관광하고, 도동항으로 들어가는 배의 모습.
바다를 바로 옆에끼고, 시원하게 걸으실수 있어요.
첫날 꽤 많이 걸었습니다 ㅎㅎ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슬렁슬렁 바다를 바로옆에 끼고 걷는 기분이란 ㅎ
도동항에서 저동항으로 택시로 다시 넘어와서 저동항 옆에 있는 회센터로 들어가서 모듬회를 맛있게 먹은후에...
숙소로 다시 맥주에 치킨을 먹고...그리고 뻗었습니다..
2일차[성인봉 등반]
울릉도에 왔으면 성인봉은 반드시 올라가봐야겠죠.
전날 피곤했는지..다들 1시간 늦잠...아침을 먹고 택시로 KBS중계소로 이동.
저동항에서 KBS중계소까지 도보로 이동시에는 약 2시간 정도 소요가 되며, 꾸불꾸불
아스팔트 길이고, 도로옆으로 걸어야 하는 위험도 있기에, 중계소까지는 택시로 이동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택시비 12,000원)
중계소에서부터 성인봉까지의 거리는 3.8Km...일도 아니네유...
중계소부터 성인봉까지는 계속 오르막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준비운동 꼭 하세요!!
등산 시작 후 약 30~40분이 지나니 눈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저희는 아이젠이 없어서 올라가고, 내려올때 스릴을 맛보았습니다..
5월까지는 되도록 아이젠 꼭 챙겨가세요.
오르는길....여긴 아직도 겨울이네요 ㅎㅎ
성인봉으로 가는 마지막 구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눈이 많아서 계단이 묻혀있네요..
2012.04.15(일) 등산 시작 후 약 2시간이 지나고, 성인봉[984m]에 올랐습니다.
이로서 100대 명산 하나더 추가 되는군요 ㅎㅎ
도착했을 때 한 단체 20명정도가 사진을 열심히 찍으시고 내려가시더니..
정상에는 저 혼자 ㅎㅎ 직원분들을 기다려 봅니다.
직원들 단체샷!!!
제일 왼쪽부터 국내/중국(황산,삼청산,무이산,제운산,안탕산) 담당자 나중석입니다.
가운데 네팔/일본/코타키나바루/킬리만자로 등을 담당하는 이상화 님.
오른쪽 중국 및 대만 담당자 라승호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성인봉에서 하산길은 '나리분지'로 잡았습니다...
하산 약 30분동안은 급경사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나리분지...아직까진 울릉도 봄이 오지 않았나 봅니다..
나리분지에 있는 너와집. 나리분지에는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많은 분들은 나리분지에서
산행을 시작해서 도동항으로 넘어오시더군요. 날씨가 조금더 풀리고 꽃이 핀다면,
정말 신비의 섬 울릉도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해서 짧은 1박2일 울릉도 여행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잘 복귀 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동항에서부터 해안도로를 따라서 걸어서 해안일주를 해볼까 합니다 ㅎㅎ
언제 또 찾게 될지 모르는 울릉도!! 이번 5월에 한번 찾아가보심이 어떠실지요?? ^^
*제주도(한라산/올레길), 울릉도(독도) 담당자 : 02-730-1022, 010-9412-5566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