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센 다녀와서...

다이센을 가기위해서는 개별적으로 대중 교통수단인 고속 버스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자가용을 이용하여 동해항으로 이동 해야 한다. 동해항으로 이동하는 대중교통요금은 강변역 고속터미널에서 16,100 원을한다.
동해 고속터미널에 도착한 다음에는 지리적으로 잘 모르기 때문에 동해 국제여객 터미널까지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데 5천5백원에서 6천원까지 차량에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4시에 가이드를 미팅하고 승선표를 받고 승선하기를 대기실에서 기다린다.
일본은 비자 없이 15일간 체류할 수가 있다. 승선을 하고 나면 보너스로 일몰을 구경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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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을 하고 나서 갑판에 올라가면 동해항을 조망 할 수 가 있는데 날씨가 좋은 날이면 일몰을 볼수 가 있다.
요번 기회는 일본에 태풍이 지나가는 기간이라 폭풍전야 같이 고요한 속에 일몰을 볼수 있어 무척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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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 크루져 는 일만 2천톤급 훼리라고 한다. 여름에 선실 내부를 리모델링해서 객실을 고쳤다고 하는데 둘러 보니 깔끔하게
수리되어져 있었다. 우선 침대와 다다미 방으로 구분되고 2인실 4인실 6인실 8인실. 그리고 다인실 등으로 구분된다.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2인실침대방)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4인실)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잇습니다. (6인실)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8인실 침대 대형)
클릭하면 큰그림으로 볼수 있습니다. 사이또 미나또 항 들어가는 곳의
오른쪽으로 보이는 마을이다.
시골의 조용한 어촌 같은 느낌이
든다. 전체적으로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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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들어가는 곳에서 배에서 바라본
왼쪽 건너편 마을이다.

plant-5 대형마트 클릭하세요

이번 다이센 여행은 숙박이 텐트촌에서 야영하는 것으로 플랜이 짜여져 있어 산행하기전의 점심
도시락과 저녁에 먹어야 할 식사 준비를 하기 위하여 항구 근처에 있는 대형 마트에 들려 도시락과
저녁에 먹을 식 재료를 구입했다.
점심 도시락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회초밥과 도시락을 구입하니 꽤 푸짐하다.
만약에 산행할적에 주최자가 주는 도시락 보다도 본인들이 사라고 하면 더 좋을 듯 싶다
본인들이 알아서 좋은 것으로 구입할 것이 아닌가?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제부터 다이센 등산팀과 관광팀으로 나뉜다.
히루젠으로 이동하기전 관광팀은 오쿠다이센
에서 하차를 했다. 여기서 하차를하고 나머지
팀은 히루젠으로 이동해 갔다.
난 관광팀에 끼어 관광 일정을 살펴 보기로 했다
우선 관광팀과 함께 점심 식사를 야외 벤치에 앉
아 사가지고 온 도시락을 먹었다.

히루젠으로 이동중 차안에서 클릭하세요 저 위로 다이센이 보인다. 야외벤치에서 식사중...클릭하세요
식사를 마치고 나서 곧바로 너도 밤나무 숲을 트레킹 나섰다. 오쿠 다이센 호텔 정원을 벗어나서 밤나무 숲으로 들어가자
나무 향기가 이채롭다. 사람들이 거니는 길도 시멘트 길이 아닌 나무 톱밥으로 만든 것으로 길을 깔아놔서 걷기가 폭신하다.
이정표며 동물이 살고 있는 안내판과 자생식물의 안내판도 깔끔스럽게 만들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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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밤나무 숲길 트레킹이 끝나고 큐카무라 호텔로 이동하여 온천욕을 끝내고 있으려니 히루젠 등산을 했던 팀이 도착하여
우선 온천으로 가고 우리는 캠프장 텐트 배정 받으러 갔다. 캠프장에는 취사도구 일체가 준비 되었고 침구류(모포 1인 2장,
매트)등이 지급되어져 있다. 국내에서 갖어 갔던 했반을 물에 끓여 따끈한 밥을 먹을수 있고 대형 마트에서 저녁에 식사준비용
으로
고기류 생선류등을 준비한 것으로 구이,혹은 찌게를 끓여 먹을수가 있었다.

캠핑장 관리소   캠핑장 주변   캠핑장 주변   배정 받은 텐트   배정 받은 텐트 배정 받은 텐트   배정 받은 텐트   배정받은 텐트   준비된 취사도구   준비된 취사도구


고기를 구우면서 이슬이 한잔..^^    

같은 일행이 모여 각자가 갖고온 재료로 요리를 하느라 분주 하다.
그 와중에도 빠질수 없는 것이 이슬이 한잔.
주거니 받거니 하며 고기를 구어 즉석에서 먹는 맛도 일품이다.
어둠은 서서히 몰려오기 시작 했다. 캠프장 주변에는 전등이 없다.
랜턴이 준비 되어 있었지만 등산용 헤드랜턴을 갖고 간 것이 도움이됐다.


이어 우리일행만을 위한 캠프파이어가 준비 되어 있다고 한다. 갬프파이어가 필요한 사람은 신청을 하면 별도로 준비된 장소에서
할 수 있게끔 관리소에서 마련해 준다고 한다.
캠프 파이어   캠프파이어   캠프파이어   캠프파이어   캠프파이어 최수진 가이드   갑자기 장기 자랑이 시작 되었다   불을 붙이자 훨훨 타오를는 불꽃을 보며 소원을 비는 사람도 있고
주위에 둘러 앉아 갖고온 이슬이 한잔 하는 사람도 있고 각양 각색인데
캠핑온 일본 현지인 꼬마들이 신기한 듯 모여들어 같이 구경 하자고 부르니
부끄럼을 무척이나 탄다. 원래 일본인들은 소심하기 때문 일 것이다.
갑자기 장기 자랑이 시작 되었다. 젊었을 적 생각이 난다. 캠프파이어를
피워놓고 밤새도록 놀던 시절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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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기상하여 아침밥을 간편하게 먹고 다이센 등산
을 위해 이동중 산 중턱에 있는 목장을 들러 구경을
했다. 목장에서 바라본 다이센의 위용이 햇빛을 받아 멋진 실루엣을 연출 한다.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다이센의 모습은 여러 얼굴을
보여준다. 아마도 이곳에서 보는 다이센의모습이
가장 아름답지 않나 생각한다.   클릭하면 큰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관광일정은 다이센 등산팀을 올려 보내고 바람의 언덕 과 미사사 노천 온천을 구경하고 점심으로는 떡 샤브샤브를 체험하고
다이센 주차장에서 등산팀과 합류하여 오후의 일정을 함께 하기로 되어 있다.

바람의 언덕은 한일 우호관계를 맺어 기념으로 만들어진곳이라고 한다. 옛날 동해 강릉지방에서 조그마한 배가 표류하여 흘러와
도착한 곳이 이곳 바람의 언덕인데 한국 사람을 극진히 보살펴 다시 한국으로 보냈다고한다.
그리하여 상호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이곳에 기념비 및 등을조성하고 한국 특산품 판매관도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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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사 노천 온천에 도착 했다. 거리 구경을 하는데 대체적으로 조그만 마을 인데도 깨끗한 거리라고 생각이 든다. 일본사람들 특유의 깨끗함이라 할까?
마을 한가운데에는 족욕을 체험 할 수 있는 노천 온천이 있는데 이곳에서 흘러 내리는 물을 받아 마실수 있다.
우리가 도착 했을 때에는 족욕을 할 수 있을 만큼의 물이 고여 있지 않아 온천수를 마시기만 했다. 이곳 온천수에는 미세한 방사능이 함유되어 있어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이곳 주민들은 암 발생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50%나 감소 한다고 하니
알아줄만 하다.
세계 술 제조 대회에서 1등을 했다는 분이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 그집에 들러 무료 시음도 하고 술도 몇병씩 들 사고해서
그분에게 부탁하여 족욕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소개 해 달라고했더니 모두 문을 닫아 결국에는 온천을 하는 곳에서 족욕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어 일행 모두가 족욕을 즐길수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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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떡 샤브샤브로 예약을 해놓았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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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좌측은 2 인분으로 된 것
두 번째 사진은 단체석
세 번째 사진은 1인분으로 확대한 것
한국사람이라서 깍두기도 나온다..^^


점심 식사후 다이센으로 이동을 한다. 다이센 산행을 마친 사람들과 합류하기 위해서다.
약 두어시간을 가야 한다. 태풍이 본토를 강타하고 지난하고 했는데 이곳 돗토리현은 조용하기만 하다.
다이센에 도착하니 벌써 하산들을 하여 주차장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땀내음 가득한 건강미가 넘치는 사람들...

이제 사카이 미나토 항구로 가기전 고토부끼 과자의성 과 미즈키 시게루 요괴의 거리를 관람하는 코스다.
우선 도로를 진행 하다가 과자의성에 들려 과자도 시식하고 과자 만드는 과정도 구경하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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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미나토 항구 근처에 있는 요괴의 거리로 이동한다. 마지막으로 들리는 관광 코스다.
미즈키 시게루의 고향에 자신의 만회에 나오는 캐릭터를 거리에 전시해 놓은 곳이다.
미즈키 시게루는 일본의 유명한 만화가다. 2차 대전때 전쟁에 참가해서 한팔을 잃었다. 고향에 돌아와서 만화를 그릴때 어렸을적에 들었던 귀신이야기를 기초로 하여 만화를 그려 공전의 히트작으로 되었고 자신의 만화에 나온 캐릭터들을 고향 마을 거리에 전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어 관광의 거리가 되었다. 만화의 주인공으로 나로는 게게게 노 기타로는 착한 귀신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주민들을 괴롭히는 귀신들을 퇴치 한다는 이야기로 구성된 작품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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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의 거리를 관람후 바로 사카이 미나토 항구 출국장으로 들어가 승선표를 배정 받고 바로 승선하게 된다.
일본에서의 이색적인 체험이야 말로 여행의 진수를 느끼는 것 같다. 국내에서도 늘 비박의 꿈을 꾸고 있는 산악인들은 한번쯤 시도해 볼만도 하다고 생각한다. 또하나 히루젠 이나 다이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산행을 한다음 관광을 곁들이는 것도 좋은 추억을 갖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배에 오르니 푸근한 마음과 함게 행복 함이 가득하다.
돌아오는 선상에서 특별 이벤트... 직원들이 보여주는 공연이 예사롭지가 않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태풍이 지나고 난 자리에 일출은 아름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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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추억속으로 잠겨 갔다.
여행은 발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 가득히 눈으로 보고 담아 오는 것이다.

모든 일정에 산이 좋은 사람들 사장님에게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