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리로 다녀온 백두산 정통 종주(1)


♧ 여행기간

    출발 일시 : 2011년 06월 03일(금)

    도착 일시 : 2011년 06월 08일(수)

♧ 여행지

    민족의 성산 백두산

♧ 주관 여행지

♧ 여행 코스



인천 제 1 국제 여객 터미널 ☞ 중국 단동시 ☞ 환인(옛 졸본성) ☞ 통화 ☞ 송강하 ☞ 백두산 서파
☞ 백두산 북파 ☞ 이도백하 ☞ 통화 ☞ 집안(고구려 유적지 답사) ☞ 단동 ☞ 인천
 



☞ 조.중 국경 5호 경계비(2,373m)에서 천지 감상→마천루 우회→청석봉(2,662m)→한허계곡→백운봉(2,662m)
→녹명봉(2,603m)→차일봉(2,596m)→용문봉(2,596m)→옥벽폭포(백두산 만년설 감상)→소천지→소천지 주차장
(원래 일정)

♧ 참가 명단

    인솔자 : 임경성

    참가자 : 진우근님 외 65명

♧ 교통

    인천에서 중국 단동까지 단동페리를 이용(13시간)

    단동시에서 백두산까지는 교통은 55인승 버스 + 33인승 버스로 이동

♧ 변경사항

백두산 정통 종주 하는 날 원래는 조중 국경 5호 경계비부터 종주를 했어야 되었지만 등산로에 얼음이 아직 녹지 않고 있어서 위험 하다고 판단, 초반 들머리를 우회에서 백두산 종주를 마무리 하였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행히 많은 분들이 이해해 주셔서 남은 일정에 대해 차질을 빚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이외에는 날씨가 좋아서 별 무리 없이 일정을 소화하였다.
 


♠ 백두산

 

백두산은 북한의 양강도 삼지연군과 중국 지린성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2,744m, 북위 41˚01´, 동경 128˚05´에 위치해 있는 한반도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백두산이라는 이름은 백색의 부석(浮石)이 얹혀 있으므로 마치 흰 머리와 같다 하여 불리우게 되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의 백두산의 의미는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의 백두대간은 한국의 기본 산줄기로서 모든 산들이 여기서 뻗어내렸다 하여 예로부터 성산(聖山)으로 숭배하였고 또한 단군(檀君)이 탄강(誕降)한 성지로 신성시해왔다.

북동에서 서남서 방향으로 뻗은 장백산맥의 주봉으로 최고봉은 장군봉(2,744m)이다. 2,500m 이상 봉우리는 16개가 있으며 향도봉(2,712m), 쌍무지개봉(2,626m), 청석봉(2,662m), 백운봉(2,691m), 차일봉(2,596m) 등이 있고 남동쪽으로 마천령산맥(摩天嶺山脈)이 뻗어 있다.

백두산의 지질은 휴화산으로 고생대부터 신생대까지 여러 시대의 지층들이 발달하였으며, 특히 중생대와 신생대의 구조운동에 의해 형성된 단열구조, 파열구조 단층이 발달하였다. 화산분출은 쥐라기(약 6억 년 전)에서 신생대 제4기까지 지속되었는데 특히 신생대 제3기부터 활발히 진행된 화산활동으로 현무암질 용암이 대량 유출되어 약 5,350㎢의 넓은 백두용암대지가 만들어졌으며 토양은 여러 해 동안 동결층의 영향과 한냉한 기후에서 형성된 토양, 평탄한 현무암대지 파습조건에서 형성된 토양과 수평대성을 띤 포드졸성 갈색산림토 등이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다.

백두산의 화산 활동은 약 200만 년 전부터 화산활동이 약화되어 지금의 산세를 형성하였다. 화산활동 후기에는 대연지봉, 소연지봉, 대각봉, 무두봉, 베개봉, 청봉 등 부속화산들이 형성하였으며 이들은 적갈색 다공질현무암용암의 분출로 생겼다. 최근의 백두산 화산 분출은 1597년·1668년·1702년에 있었다고 문헌에 전하고 현재는 백두산 주변 50km 내외에 진도 2∼3의 약한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화산폭발시 용암이 잘게 부서져 쌓인 부석층이 곳곳에 남아 있는데 천지 부근의 부석층은 두께가 20m 가량 된다. 화산재, 화산탄, 화산모래 등의 층도 남아 있다.


 

백두산의 기후는 전형적인 고산기후이며, 한반도에서 기후변화가 가장 심한 곳 중의 하나이다. 연평균 기온은 6∼8℃, 최고기온 18∼20℃, 1월 평균기온 -23℃(최저 -47℃), 1월의 평균 일교차는 7.5℃, 7월의 평균 일교차는 4.8℃이다. 연평균 상대습도는 74%이며 여름에 가장 높고 겨울에 낮다. 북서풍과 남서풍이 강하게 불고 최대 풍속은 40m/s, 연중 강풍일수는 270일이며, 천지 부근은 강한 돌개바람인 용권이 자주 일어난다.

남쪽의 더운 공기와 몽골지방에서 오는 찬 공기가 마주치면서 안개가 많이 끼는데 7~8월에 안개가 끼는 날수는 33일 가량 되며, 구름이 많고 천둥현상이 잦으며 주로 눈·비를 동반한다. 벼락회수는 연간 48회이고 그중 60∼70회는 6∼7월에 있다. 연평균 강수량은 1,500mm이며, 겨울 날씨가 연중 230일 정도 계속된다.


♠ 고구려 유적지

♧ 광개토태왕비

중국 지린성 지안현 퉁거우에 있는 고구려 제19대 광개토태왕의 능비로써 비신 높이 5.34m. 각 면 너비 1.5m이고 호태왕비라고도 한다.
414년 광개토태왕의 아들 장수왕이 세운 것으로, 한국에서 가장 큰 비석이다. 제1면 11행, 제2면 10행, 제3면 14행, 제4면 9행이고, 각 행이 41자(제1면만 39자)로 총 1,802자인 이 비문은 상고사, 특히 삼국의 정세와 일본과의 관계를 알려 주는 금석문이다.

♧ 광개토태왕능

중국 지린성 지안현 여산 남쪽 기슭에 있는 고구려의 기단식 돌무지 무덤으로 현재는 분구의 대부분이 무너져내린 기단부와 그 위층의 방단부 일부만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무덤의 동북 500m 거리에는 유명한 광개토태왕릉비가 있고 명문전의 내용, 무덤의 규모, 근처의 건물터, 광개토태왕릉비 등을 근거로 광개토태왕의 능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장수왕릉

중국 지린성 지안현에 있는 고구려시대의 석릉으로 3세기 초부터 427년까지 고구려가 도읍한 지안현 퉁거우평야에는 광개토왕릉비와 고구려 최대형급의 무덤인 태왕릉, 사신총 등 석릉과 토분이 1만 기가 있다. 하지만 외형이 거의 완벽하게 보존된 석릉은 장수왕릉 뿐이다.


♠ 호산장성

♧ 호산장성



호산장성은 원래는 고구려의 박작성으로 알려져 있는 성곽이다. 10 여년 전 중국학자들이 동쪽에 있는 호산에서 명나라 장성을 찾다가 고구려 산성을 하나 찾아냈는데 이 성이 바로 고구려 박작성으로 알려졌다. 보장왕 7년(648) 당나라가 쳐들어 왔을 때 '박작성은 산을 이용하여 요새를 세웠고, 압록강으로 튼튼하게 막혀 있었기 때문에 함락시키지 못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지금까지 압록강 입구에서 발견된 고구려 성은 애하첨 고성과 이 호산산성 뿐인데 애하첨 고성은 평지에 쌓인 성이기 때문에 유일한 산성인 호산산성이 박작성이 되는 것이다.

중국 측이 만리장성을 압록강까지 닿게 하기 위해 고구려의 박적성을 이용해 '가짜 유적'을 만든 곳이기도 하다.

1990년대 이전까지 장성의 동쪽 끝은 '산해관'이라 하였고 산해관은 '관내와 '관외'를 가르는 기준이 된다. 문화의 영향이 미쳤던 '원래 중국 땅'이 산해관 서쪽 '관내'였으며 '관외' 즉, 만주는 중국 땅이 아니었던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으니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압록강에 맞닿은 단둥 호산에 베이징의 팔달령을 방불케 하느 웅장한 규모의 장성을 최근에 복원하고 이름을 호산장성이라 지었다.


♠ 여행 일정


2011년 06월 03일

▶ 13:20 사무실 출발

    오전이 되어서야 이번에 백두산에 같이 가시게 될 분들의 비자가 나와서 비자 확인을 다시 한번 체크 하고 나서야 비로서 오후 3시 미팅을 위해 사무실을 나섰다.

    인천 제 1 국제 여객 터미널까지 가는 지하철 안에서는 이번 백두산 트레킹을 가시는 분들과의 첫 만남에 내가 낯가림이 좀 있어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조금 친해지면 농담도 하고 정말 편하게 해줄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인천항에 가는 열차 안에서 설레여 본다.^^

▶ 15:00 제 1 국제 여객 터미널 도착 & 미팅

    15:10 이 되어서야 한 두분씩 보이기 시작한다. 어느 정도 모이자 일단 배표와 주의 사항을 전달하고 앞으로 백두산 트레킹을 가는데 인솔자로써 잘 부탁 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오후 4시에 모여서 다같이 모여서 출국 수속을 하자고 말을 전해 주었다. 10분 정도를 기다리고 있으니 전화가 한통 온다.

    내용은 45분이 버스를 타고 부산에서 여객 터미널까지 오는데 차가 많이 막혀 4시가 넘어야 도착을 한다는 내용이다. 단동페리는 승선 마무리가 오후 4시 30분 정도에 마무리 한다는데 너무 늦어지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살짝 해본다. 하지만 다행히 16:15분에 도착을 하셔서 빠르게 배표만 나눠 드리고 승선을 시작한다.

▶ 16:00 승선

    15:30분이 지나도 부산에서 오시는 분들이 안오셔서 전화를 해보니 버스가 많이 막혀 4시 20분이 넘어야 도착을 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단동페리는 승선 마무리가 오후 4시 30분 정도에 마무리 한다는데 너무 늦어지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살짝 해본다. 하지만 다행히 16:15분에 도착을 하셔서 빠르게 배표만 나눠 드리고 승선을 시작한다.

▶ 17:00 승선 마무리

    출국 수속을 마치고 면세점 비록, 술 담배 화장품 뿐이 없지만 많은 분들이 면세점 구경을 하시다가 거의 마지막에 배에 오를 수 있었다. ㅎㅎ

▶ 17:30 출항

▶ 18:20 저녁 식사

    원래의 저녁 식사 시간이 18:00인데 한번에 많은 사람이 몰리면 한참을 기다려야 되는 불편한 사항이 있어 우리 백두산 가시는 분들은 18:20분에 식사 하기로 정하고 시간 맞춰 여유롭게 갔다.

▶ 21:00 휴식 및 취침

    저녁 식사를 마치고 같이 가신는 분들의 불편한 사항은 뭐 없나 체크를 하고 나니 나도 이날의 일정이 모두 마치고 이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일정을 마치고 휴식을 위해 갑판 위하고 뒤쪽에 테이블 쪽으로 나가 보니 안개와 어둠으로 인해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었다. 먼 곳에서 불빛이 비칠만도 한데 전혀 보이지가 않고 어두 껌껌하기만 하다. 서울 인천의 기온은 완전 여름 날씨인데 막상 저녁에 바다 한가운데 나가 보니 아직까지는 쌀쌀한 기운이 남아있다.

    잠깐의 명상의 시간을 갖고 객실로 들어가 책을 읽어본다. 역시 페리 여행에 있어서 책 만큼 좋은 친구가 없는 듯 하다.
     


2011년 06월 04일

▶ 06:20 기상

    아침 식사 시간이 보통 07:00 인데 역시 사람이 많은 관계로 우리는 07:30분에 먹기로 정했다. 하지만 조금 일찍 일어나 세수를 하고 각 객실을 돌아 다니며 식사 시간과 밤새 무슨일은 없나 안부 인사를 해본다.

▶ 07:30 아침 식사

    다행히 어제 저녁때 처럼 식사 대기 줄이 길지 않아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 08:30 도착

    어제 안개가 많이 껴서 배가 항구에 접안을 하는데 좀 늦춰지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하였지만 접안하는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

▶ 09:40 하선

    도착을 하고 09:00부터 하선을 시작 하는데 관광객들 먼저 하선을 시작 하면 좋으련만 단동 출입국 관리소에서 일단 상인들, 일반 관광객들, 그 다음에 단체 관광객 순으로 하선 하라고 지시가 내려왔단다. 관광객들을 위해서는 관광객들 먼저 심사를 해서 중국에 오는 것을 좋게 만들어 줘야 되는데 그렇게 진행을 안시키는게 조금은 아쉽다.

    그리고 출입국 심사장이 너무 좁아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몰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배에서 대기하도록 했는데 시간이 조금 길게 느껴졌다.

▶ 11:00 단동으로 출발

    하선을 하고 입국 심사까지 받고 출입국장을 나서니 11시가 다 되었다. 배가 접안은 08:30분에 했지만 입국 심사 받고 출입국장을 나서는 시간이 11:00가 다 되어서야 나올 수 있다니 이부분은 솔직히 조금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 11:40 점심 식사

    단동항에서 출발하여 40분을 달려 압록강 철교 근처 한국식 식당에 가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잡채, 닭볶음탕, 짬뽕 국물...ㅎㅎ) 다행히 배에서 많은 시간을 기다리시다 지치신 분들에게 우리들 입맛에 만는 음식이 올라와 어느정도 기다림의 지침에 기분이 풀리신 듯 하다. ㅎㅎ

    식사 후 압록강 철교와 신의주의 전망을 조망 한 후에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에 다시와서 제대로 볼 것을 기약하며 버스에 올랐다.


점심 식사를 한 식당에서 보인 압록강 철교


압록강 바로 앞 식당 및 상가들 모습

▶ 12:40 출발

    식사를 마치고 압록강 철교와 신의주 잠깐의 조망을 마치고 드디어 우리들의 궁극적인 목적지인 백두산으로 출발!!

▶ 14:30 관전 도착

    이곳 관전이라는 동네의 주민들 약 90% 이상이 여진족들 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화장실과 장시간 버스 여행으로 인해 불편했던 몸을 스트레칭 할 수 있도록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지금 현재 단동에서 백두산 가는 길이 아직까지는 국도로 연결 되어 있어(하지만 올해 말까지 고속도로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고속도로 건설 진행 중) 화장실 하며 기타 휴식할 수 있는 장소가 마땅치 않아 조금은 불편했다.


용변을 보기 잠시 휴식을 한 시골 마을 풍경


한창 고속도로 건설 현장의 모습

▶ 15:30 청산리 통과

    김좌진 장군님을 떠올리게 하는 청산리에 통과하게 되었다. 오늘 숙소까지 가기에는 너무 멀어 이곳에서 휴식 없이 바로 통과를 하긴 했지만 그래도 버스를 타고 가면서 잠깐 청산리 전투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청산리 전투

    1920년 10월 21∼26일, 김좌진이 이끄는 북로군정서 군과 홍범도가 이끄는 대한독립군 등이 주축이 된 독립군 부대가 만주 청산리 백운평·천수평·완루구 등지의 10여 차례에 걸친 전투에서 일본군을 대파한 싸움이다.

▶ 16:30 환희 도착 & 휴식

    두시간의 버스 이동으로 인해 잠깐의 휴식을 위해 환희라는 도시에서 잠깐 휴식을 가졌다. 막상 휴식을 위해 밖에 나와서 보니 저 멀리 옛 고구려의 첫 수도였던 졸본성이 보인다.

환희라는 도시에서 바라본 졸본성


옛 고구려의 첫 수도였던 졸본성의 모습

▶ 18:30 통화시 도착

    단동에서 백두산에 이르기 위해서는 이곳 통화시를 보통 거쳐서 간다. 이곳 통화시의 인구는 약 200만명 정도이며 이곳 포도주가 유명 하단다. 저녁 식사를 위해 이곳의 식당에 들러 식사를 했다. 식사는 한국식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장시간의 버스 여행으로 인해 피곤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이드님 이곳의 특산품인 포도주를 테이블당 한병씩을 올린다. 손님들 역시 포도주가 맛있다며 좋아들 하신다.

▶ 19:30 송강하로 출발

    통화시에서의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고 송강하로 출발하는 길에 통화시의 야경이 너무 멋지다. 불빛이 강위에 반사하면서 반짝 반짝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하지만 이러한 야경을 감상할 시간적인 여유도 없이 곧바로 송강하로 이동을 한다. 조금 아쉽다.

▶ 20:45 강원 통과

    6월 5일 저녁에 숙식을 해결할 호텔이 여기에 있는 곳이다. 조금이라도 이른 시간에 송강하의 숙소에 도착하기 위해 휴식 없이 바로 이동을 하였다.

▶ 21:15 휴식

    이름 모를 주유소 앞에 잠깐의 용변을 위해 휴식 시간을 가졌다. 잠깐의 휴식 시간을 마치고 바로 버스에 몸을 싣는다.

▶ 23:40 송강하 호텔에 도착

    드디어 약 12 시간의 버스 이동을 마치고 오늘의 숙소인 송강하의 천사호텔에 도착을 하게 되었다. 호텔에 도착을 하자마자 바로 객실을 배정해 드리고 각 객실을 돌면서 확인을 하고 나니 자정이 넘어 갔다.

    객실 확인을 마치고 잠깐 밖에 나가보니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 한다. 내일의 백두산 트레킹 할 때 혹시나 비가 올까 걱정이 앞선다.

▶ 01:00 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