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05월 28일 ▶ 06:30 기상 아침 식사가 7시 부터이기 때문에 6시 반에 일어 났지만 어머니, 아버지들은 벌써 일어나셔서 선상 위를 돌아 다니신다. ㅎㅎ 너무 늦잠을 잔 것은 아닌지... ▶ 07:00 아침 식사 ▶ 08:30 석도항에 도착 석도항에 도착을 하니 어머니, 아버지들은 배타는게 지루 하시다고 어서 빨리 내렸으면 하신다. 하지만 배가 석도항에 접안을 했다고 해서 바로 하선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약 30분 정도를 검역을 위해 잠시 대기 해야 되는데 어머니, 아버지들의 입장에서는 정말 긴 30분이실 것이다. ▶ 09:00 하선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하선을 하시는데 조금은 짜증 섞인 말투로 '우리 언제 내려??'라고 물어보신 어머니, 아버지들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얼굴에 생기가 도신다. '이런 것이 여행의 설레임인가?' 하고 혼자 생각을 해본다. 버스로 이동 후 등산 할 옥황산 전경 ▶ 09:10 입국 수속 어느 나라가 되었든 비자가 있는 나라 같은 경우의 입국 심사는 특히, 단체로 비자를 받아서 가는 중국 단체 여행객들은 비자 순서대로 줄을 맞춰서 입국 심사를 받아야 되는 번거로움은 있다. 이때 혹시나 비자와 여권의 내용이 불일치 해서 입국 거부 당하는 일은 없을까 하고 조금은 초조하게 기다렸다. 이 시간이 인솔자로 나선 나로써는 신경이 좀 쓰이는 부분이다. 다행이 별 이상 없이 모두들 입국수속을 마쳤다. ▶ 09:30 가이드 미팅 & 출발 |  버스로 이동 중 보인 중국 국도의 모습 |  옥황산으로 가는 중 야산에 불이 나있다. | ▶ 11:40 유산시 도착 ▶ 12:15 옥황산 들머리 도착  옥황산 들머리 옥황산 들머리가 왠지 내가 어렸을 때 거닐었던 시골길 같은 분위기이다. 중국에 자주 돌아다녀보지는 않았지만 중국에 올 때 마다 대부분 어렸을 적 내 고향 시골 풍경의 모습이 많이 비슷한 모습이 보인다. ▶ 12:20 산행 시작 |  시골길 같은 분위기의 산행 들머리 부근 |  저 멀리 보이시는 어르신들 | |  아이고 힘들어 조금 쉬었다가 가자~~ㅋ |  정상 아닌 봉우리에 올라 선 마을 전경 | ▶ 13:30 점심  소나무 그늘 아래 여유롭게 점심 식사를 하시는 모습 ▶ 15:20 정상 |  옥황산 정상에 돌이 쌓여 있는 모습 |  옥황산 정상에 돌이 쌓여 있는 모습 | 이 근처의 산들 중 가장 높은 산인 옥황산은 이 마을 사람들이 옛날 옥황상제에 제를 올릴 때 이곳에서 올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날씨는 맑고 좋았지만 수증기로 인해 멀리 까지 선명하게 사진에 담지 못한게 못내 아쉽다. ㅜㅜ ▶ 17:00 하산 |  하산길임에도 오르락 내리락~~ ㅋ |  하산길에서 바라본 옥황산의 바위와 마을 전경 | |  멀리서 보면 왠지 초원의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산길 자체는 편하고 좋았다. |  초원길을 걸으시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던 어르신들 언젠가 불이 났었나 보다 | ▶ 19:00 버스 주차장 하산을 다 하고 나니 하산 지점에서 다시 버스 주차장까지 걸어서 가야만 된단다!! 어르신 들은 당연히 하산을 하면 바로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시는 줄 알고 하산에 모든 힘을 다 쏟으셨는데 다시 약 1시간 30분을 오솔길을 걸어서 버스가 있는 곳까지 걸어 가셔야 된다고 하니 너무들 힘들어 하신다.ㅠㅠ 사전에 미리 알려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하산을 하시고 힘이 많이 드셨는지 버스를 끌고 오라고 하신다. 하지만 길이 너무 좁다보니 대형 버스는 들어 올 수가 없는 걸 어떻게 해드릴 수가 없어 안쓰럽다. ㅠㅠ |  하산길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  하산길에서 바라본 옥황산의 모습 | ▶ 20:30 식사 19시에 버스를 타고 다시 1시간 30분을 이동 후 대유산 리조트에 도착 하자마자 저녁 식사를 하였다. 이곳에서의 식사는 중국 현지 호텔식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힘드시고 배가 고프셔서 그런지 어르신들 모두 맛있게 식사를 하셨다. ▶ 21:30 객실 배정 1시간의 여유로운 저녁 식사를 하시고 이제 바로 객실을 배정해 드리고 편하게 쉬시게 해드리니 오늘의 일정이 모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그리고 어르신들이 산행을 하시는데 아무도 다치시지 않고 안전하게 다녀 오실 수 있으셔서 참 다행이다. ▶ 23:00 취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