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일정의 곤유산 트레킹 & 적산법화원 여행

♧ 여행 기간

출발일시 : 2011년 05월06일(금)

도착일시 : 2011년 05월 09일(월)

♧ 여행지 : 중국 산동성 곤유산&적산법화원

♧ 주관 여행사 : 트레킹 전문 여행사 (주) 산이 좋은 사람들 http://sanlove.co.kr

♧ 여행 코스

인천 ☞ 중국 석도항 ☞ 곤유산 ☞ 라마다호텔 ☞ 적산 ☞ 장보고유적지 ☞ 분수쇼 ☞ 해물요리 ☞ 인천

♧ 참가 명단

인솔자 : 이경훈, 임경성

참가자 : 부부 산악회의 김길재님외 4명, 그외 가족단위 12명. (총 17명)

♧ 교통

인천 제 1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 석도항으로 가는 화동훼리를 이용.

중국 현지에서의 교통은 28인 정원의 중소형 버스로 이동.

♠ 곤유산은??

곤유산을 흔히 곤륜산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곤륜산은 중국 전설 속의 산으로써 신선들이나 도사들이 사는 유토피아적인 곳이다. 또한 타클라마칸 사막지역의 곤륜산맥과도 연관성은 없는 산이다.

단지 곤유산은 중국 산동성 연태시에 위치해 있으며 예전에 고우산이라고 불리웠다. 장백 산맥의 줄기에 해당하는 노산산맥에 솟아 있으며 곤유산의 주봉인 태박정은 해발 923m이며 산세가 험준하고 아름다우며 창신봉(677m), 노철산 등 72봉으로 구성되어 있는 산동 반도 동부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국가 삼림공원이다.

♠ 적산법화원??

적산법화원은 통일신라(826∼836) 때 장보고가 신라인 집단거주지였던 산둥반도 적산촌에 세운 사찰이다. 장보고는 재당시절 적산지방에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당나라 무령군의 소장으로 있을 때 적산법화원을 창건하였다(832년). 이 사찰은 1년 수확량이 500섬이나 되는 토지를 기본재산으로 건립된 것으로, 장보고는 이를 통해 향후 무역활동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적산법화원은 당나라에 거주하는 신라인의 신앙 거점인 동시에 항해의 안전을 기원하는 예배처였다. 이외에도 신라와의 연락기관 역할을 하였고, 당나라로 건너가는 신라의 승려는 물론 일본의 승려들도 이 곳을 거쳐가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적산법화원은 당나라 무종(845년)때 불교 탄압으로 파손되었으나 일본인 승려 엔닌의 저술《입당구법순례행기》의 내용을 근거로 1998년 중건되었다. 현재 롱청(榮成)시 스다오진(石道鎭) 치산(赤山)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 여행일정

2011년 5월 06일

13:00 인천 제 1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 15:00쯤 이번에 함께 여행을 하실 분들과의 미팅을 위해 여객 터미널로 출발. (인천 제 1 국제 여객 터미널에 가는 방법 : 용산역에서 동인천행 급행을 타고 동인천역에서 하차 -> 동인천역 2번
출구 앞에서 연안부두행 버스 (12, 24번 버스)를 타고 제 2 국제 여객 터미널이 아닌 버스 종점인 제 1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 하차)


(인천 제 1 국제 여객 터미널 전경)

15:00 미팅

- 매표소에서 예약된 배표를 미리 받아 미팅 자리에서 나눠 드리며 객실 번호와 산이 좋은 사람들에서 미리 준비해둔 자료 나눠줌.

- 특히 목에 걸 수 있는 네임텍은 선상에서 저녁과 아침 식사 시 식권 대용으로 사용하므로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요망.

17:00 승선

- 배에 승선할 때에는 자유롭게 출국 수속 받으면 됨. (출국 수속 받고 배에 승선하기 전에 면세점 이용 가능)

- 출국 수속 받을 때 총포류, 화기류, 칼 등 위험한 물건은 배에 들고 탈 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짐 챙길 때 주의 요망. (특히 과도나 다용도 칼을 무심결에 가지고 오셔서 항구에서 맡겼다가 다시 입국시 찾아 갈 수는 있는데 번거로움.)

- 참고로 중국에 도착해서 입국 시 과일을 들고 들어 갈 수 없기 때문에 과일은 배에서 드실 것만 가지고 오시던지 아니면 그냥 안 가져 오는 것이 좋음.

18:30 출항 및 선상에서의 생활

- 여객선의 출항은 정확한 출발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단지 승객이 모두 타고 화물의 선적이 마무리 되면 출발. (늦으면 밤 22:00시에도 출발.)

- 선상에서나 중국의 호텔에서도 한국의 정규 방송은 모두 나오기 때문에 텔레비전을 보시고자 하시면 큰 불편은 없다.

- 석식은 저녁 19:00쯤에, 조식은 아침 07:30분 쯤에 식사. 선상에서 즐기는 식사는 보통 단체 급식에서 나오는 음식과 비슷하다.

- 선상 내 객실에는 실내화가 비치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내화나 간단한 운동화 필요.

- 선상 내에 면세점, 편의점, 노래방, 라운지등 편의 시설은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선상에서 바라본 바다


화동훼리 갑판


출항 직후 보인 인천대교


갈매기의 꿈??


화동훼리휴게실


선상 식단 모습

♧ 여객선을 타고 여행을 함에 있어서는 배 타는 시간만 12~13시간 정도이다. 그리고 선박이 항구에 접안을
하고 검역 및 출입국 수속을 함에 있어서도 약
1 ~ 2 시간 정도 걸린다. 따라서 여객선을 타고 여행을 하는
것은 느긋한 마음을 갖고서 선상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미리 준비해 오면 좋을 듯 하다
.
(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MP3플레이어를,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책을)

2011년 5월 07일

07:30 조식

08:00 석도항 접안 대기

- 7일 아침에는 안개가 많이 껴 가시거리가 좋지 않아 배가 석도항에 바로 접안을 하지 못하고 근처 바다에서 안개가 걷힐 때까지 대기상태에 있었다. (안개로 인해 접안이 늦어지는 경우가 1년에 4~5회 정도 된단다. 참 운도 없는 날에 왔네!!ㅋ)

10:00 석도항 도착


(선상에서 바라본 석도항의 모습)

- 안개가 생각보다 빨리 걷혀서 10시에 석도항에 접안을 할 수 있었다.

- 하선해서 바로 입국수속을 받고 11시쯤 현지 산악 가이드와 미팅을 가졌다.

- 입구 수속 받을 시 단체 비자를 받으신 분들은 상관이 없지만 특히 개인 비자를 받아서 오시는 분들은 선상에서 미리 출입국 카드를 미리 작성하여 입국 심사를 받는 것이 좋다.

11:00 가이드 미팅 후 곤유산으로 출발


산동